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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트 트리가 참 아름답죠?

우연히 지나가다가 발견한 대형트리...

이걸 보니까 진짜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남았구나를 실감하게 됩니다.

벌써 12월이고 마지막달이라고 하니 뭔가 마음이 싱숭생숭한데요

밝게 켜져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니 설레이기도 하면서도

얼마 안있으면 나이를 또 먹는구나라는 약간의 아쉬움?

이 두가지 감정이 교차를 하는것 같습니다. ㅋㅋ

벌써부터 이렇게 반짝반짝 빛나는 트리를 보니

아이들은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겠다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저도 어린시절에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고 이때에는 항상

선물을 받기 때문에 선물받는 재미가 있었죠 ㅋㅋ

지금은 오히려 주는 입장이지만 ㅋㅋㅋ

아무튼 어린시절도 생각하고 그 때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기도 했었는데 말이죠

저 어릴 때에는 그냥 간단하게 솜도 달고 동그란 구슬도 달고

양말이나 산타할아버지 모양의 금리도 달고 ㅋㅋㅋ

그런 만드는 소소한 재미가 있더라구요

아무튼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